베트남 황제투어 호치민 고수 운영자의 진상 손님 소심한 복수(?)방법. . . .

베트남 황제투어 호치민 고수 운영자의 진상 손님 복수(?)방법. . . . . .

호치민 고수 웹사이트에 2019년 11월 7일 쓴 글을 재업 합니다.간만에 옛날에 쓴 글들을 읽어보니 재밌네요.

업무 특성상 서로 얼굴도 모르고 합법적인 절차없이 오직 SNS로 몇마디 상담후 호치민 이라는 타국에서 만나뵙는 불특정 다수의 여러 고객님들을 접하다 보면 아주 가끔 한번씩은 운영자와 결이 않맞는(?)고객님들을 마주하곤 합니다.

그분들의 공통적인 특징중 하나는 베트남 황제투어라는 너무나도 큰 환상을 안고(마치 한국의 텐프로정도 수준 와꾸ㅜ.ㅜ)오시거나 우리가 받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방문하는 업소&에코걸 시스템 또한 결코 나쁘지 않은데 뭔가 아쉽고 좀더 뭔가 바라는…기대감들이 너무 크신분들,물론 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저도 그런 와꾸의 애들이 모여있는 업소들은 제가 투어중에 따로 말씀드리죠. 나중에 단독으로 방문해서 비싼비용 감안하고 따로 가보시라고 말이죠.

우리투어비용으로는 턱도 없이 모자라지만 그런 고객님들이 원하시는 딱 그런 와꾸의 꽁까이들이 출몰하는업소들도 호치민에도 제법 있거든요 .다만 높은 비용때문에 소개를 못시켜드리는것뿐(합리적인 소비추구)하지만 재방문 고객님들 한테는 소개 시켜드리죠.한번 경험해보시라고 꼭 말씀드립니다.믿고 다시 오시는 재방문 고객님들은 저에겐 불특정 다수가 아닌 구면이자 지인이니까요.

이정도면 충분(저도 눈이 높습니다ㅜ.ㅜ)한데 뭔가(?) 더있을꺼같은 그래서 계속 스스로가 힘들게 힘들게 투어일정의 모든것들이 꼬여버리죠.가라오케를 당일 9번씩 방문하고도 맘에드는 애들을 못찾아 막상 겨우겨우 초이스한 애들 와꾸들을 보면 쌍욕이 절로 나옵니다(눈도 졸라 낮음).꼭 그렇게 초이스한 애들이 설상가상으로 마인드도 항상 그지같죠(이건 불변의 진리)ㅋ

운영자의 객관적인 눈으로 봤을 땐 그런 부류의 고객들이 하는모든 진상 행동(?)들은 그냥 운영자를 간 보는 행위로밖에 그 이상도 그 이하로도 보여지지가 않아요.호치민에 얼마나 많은 업소가 있나,얼마나 규모가 큰가 이런식으로 간 보는거 말이죠.차라리 툭 까놓고 좀 더 보여 달라고 요청하면 충분히 설명도 해드리고 좀더 다양한 장소들을 보여드릴수도 있는데 평균 40명 이상씩 꽁까이들이 초이스하는 한인 가라오케 및 로컬 가라오케(ex:로컬가라오케 356등)를 9군데씩이나 보고도 스타일이 없다고 투덜거리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더 이상 뭘 바라는건지…

저도 어지간하면 이런말 잘 않하는데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 그런분들….꼭 그런 분들은 호치민 고수 투어일정중에 포함되어있는 기타 여러가지 부수적인것들(마사지,식당등)또한 좋아도 결코 자기들 입으로 절대 좋다고 얘기 않합니다.좋다고 하면 마치 지는줄 아는듯ㅋ그냥 나쁘지 않네요.뭐 먹을만 하네요,이런식들의 표현들 뿐이죠.마치 평가 당하는 기분? 해볼테면 해봐라 내가 만족하나!!난 좋아도 결코 좋다고 말 않할꺼다!!라는 굳은신념(?) 같은걸 갖고 호치민을 방문하시죠.아주 가끔있는 속칭 개진상 손님들ㅋ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런분은 지독히 이기적이죠.절대 배려가 없어요.현지가이드건 현지기사건…이게 제가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애들 까다로운건 저도 그러니까^.^ 인정) 그냥 지들 꼴린데로 지가 다하죠.황제투어니까 마치 황제가 된줄아는건 충분히 이해하는데 아주 약간의 배려조차도 찾아볼수도 없는 그런 X같은 인성이 싫은거죠.운영자는 그냥 한번에 딱 봐도 눈에 보입니다.이일 하면서 관상 보는게 거의 점쟁이 수준이 되렸으니까요.

하지만 운영자는 이런 고객놈(?)들을 만날수록 정말 노력하고 노력해서 최후 마지막까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죠.제가 할수 있는 모든것을 동원해 고객놈이 만족 할수 있게 돈이면 돈 시간이면 시간 제가 투어비 이외에 사비로 더 잘 쓰고 끝까지 모시고 다닙니다.그리고 어떻게든 잘 투어를 마무리하죠.

그런 고객님들이 한번 왔다가면 정말 진이 다 빠져버려 하루는 앓아 누우니까요.그리고 자괴감도 오지게 들고 더러워서 못해먹겠다는 생각이 더욱 절실해지죠.지금 생각해 보니 그런 고객놈(?)들 치고 나이조차도 저보다 많은 놈들을 못봤네요…1818 암튼 현타 무지하게 옵니다.나중에 혹시라도 호치민에서 마주치면 몰래 숙소로 가서 필리핀마냥 그냥 확 약 작업을!!!!!농담(오죽하면이런상상을)이고 정말 너무나도 얄미워서 이를 갈지만 웃으면서 우선 프로 답게 간 쓸개 다 빼주고 봅니다.그리고!!!!!!!!!!!!!!!!!!!!!!!

그리고 ….시간이 지나 나중에 재방문 상담요청시 그때 아주 정중히 사양합니다.제가 도저히 저번처럼 해드릴 자신이 없네요.다른곳 알아보세요.딱 이멘트만 날리고 차단시켜버립니다.그런분들의 특징은 100% 연락옵니다.그리고 솔직히 그런분들이 어디가도 대우나 잘 받겠습니까….제가 봐도 저같이 하는 사람이 없다고 자부하거든요.적어도 호치민 에서는 말이죠.정말 더할나위 없게 모든걸 보여드리고 지불한 투어비용으로 충분히 과하다 싶을 정도의 여러가지 서비스등 정말 황제가 된듯하게 극진히 대접해드리고……………재방문 요청시 가차없이 쌩깝니다.(유쾌!상쾌!통쾌!)

이게 운영자의 진정한 복수(?)방식입니다.황제투어로 오시는거니 황제처럼 해드립니다.그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인데….그리고 다시는 그런 서비스를 못받게 해드립니다.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듯 알듯이,호치민 재방문시 김범식(?)같은 애들만나 돈도 뜯기고 양아치회사 만나 개고생 한번 해보라고 기도합니다(뒤끝 작열!)

물론 저와 좋은 인연이 되서 두세번이상 방문하시는 고객님들도 상당히 많으신데 정말 그분들과 똑같이 행사합니다.그리고 좋은인연이 되신 재방문고객님에게는 좀더 업그레이된 여러가지것 모든것들을 다시금 새롭게 소개시켜드리죠.하지만 진상고객한테는 그분들과는 다르게 절대 마음을 않줍니다.영혼없는 행사를 하죠.암튼 저도 어차피 불법(?)하는거 마음맞는 좋은 고객님들과 쓸데없이 감정소모 않하면서 서로 즐겨가며 타국생활하고 싶습니다.그냥 진상손님들은 일회성으로 간주하고 딱해줄껏만 진행합니다.

걍 막말로 그냥 X밟았다 생각하고 잘해주는겁니다.그러니 이글보시는 차단된 구 고객님들(12월달만 2팀 연락왔네요) 혹시라도 이글을 보게 되신다면 호치민 첫방문시 저의 열심히 하고 잘한기억만 간직해 주시고 혹시라도 짝퉁시장이나 투어일정중 재수없게(?) 마주치게 된다면 걍 쌩까고 갈길 가주세요.다시는 보고 싶지않으니까.

아 참! 그리고 호치민고수는 전에 방문했던때 보다 더 업그레이드되었고 에코걸 또한 더 좋아졌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우린 2달에 1번씩 날을잡아 모든 매뉴얼들을 업그레이드 하거든요.마치 구글AI처럼 말이죠.이상 호치님 고수 운영자의 진상고객들 복수방법 썰이었습니다.

*그러게 그때 나한테 잘하지 그랬………

*한줄요약 ~정말 잘해주고 재방문 상담시 쌩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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