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황제투어 호치민 고수 운영자 본인썰…..

현재시간 2022년 11월 26일 새벽 2시2분 간만에 술한잔 먹고 잠도 않오고 기분도 싱숭생숭해서 제 이야기한번 써봅니다 ( feat : 새벽감성 …)

어렸을때부터 말도 많고 귀도 얋고 빨빨거리고 싸돌아다니는걸 좋아했던 운영자는 어린시절부터 남들이 모르는 새로운 장소를 뚷을(개발?)때마다(EX :술집/당구장 / 맛집 /새로운 오락실 기타등등 )친한 친구들을 우루루 몰고가 여긴 뭐가 좋고 여긴 이게 맛있고 여긴 이런게 좋고…요런짓을 아주많이 하고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좋은장소들을 친한친구들에게 소개하며 역시 XX이가 소개하는덴 믿을수 있어/여긴 어떻게 안거야/등의 피드백을 들으며 친구들의 칭찬과 주목받을때마다 어깨가 으쓱(?)해지는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느끼는게 좋았던  흠… 뭐랄까? 한반에 두세명씩 흔히 있는 그냥 편하고 같이 있으면 재밌고 오버하고 속칭 나댄다고 하는 지금 생각해보면 딱 고런 캐릭터 였네요 ㅋㅋ 쓸데없는 오지랖에 개버릇 남 못준다고 커서도 이런것들이 잘 맞는지

호치민에 정착해서도 방문하는 친구들/지인들에게 여기를 보여주면 좋아하겠다 라는 타고난(?) 마인드로 /여기 이런게 있었내 /이거 진짜 맛잇네 이름이 뭐야?/여기가 거기였어?/와! ㅆㅂ 이 가라오케 죽이네/이 골프장 예술이네  / 오 이여자애 너무 괜찮은데 /이런식에 타고난 천성으로  자연스래 여행업으로 빠지게 되었고 

이런 마인드들이 좋은 결과로 보여지고 방문하시는 손님들이 좋아할때마다 어린시절에 느끼던 카타르시스(?)를 다시금 상기하면서 이일을 더욱 즐기고 몰입하게 되고 그러다 겪는 호치민 내에서의 수도없는 내상들과 시행착오들이 모여 나만의 노하우가 되었습니다. 호치민 고수 창업은 본인 개인적으로도 호치민 생활이 더욱 성숙해졌고  제인생에서도 제2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어있네요.실은 지금도 맛있는 로컬식당 2개를 보고와서 상품으로 만들생각에 잔머리를 굴리고 있다가 잠이않와 글을 쓰는거니까요…..역시 전 여행업이 천성인가봅니다 ㅎㅎ

운영자가 생각하는 완벽한 여행은 오직 단하나 …재미있어야 합니다..커피를 마셔도 재밌고 밥을 먹어도 재밌고 마사지를 받아도 재미있고 골프를 쳐도 재밌고 하다못해 멍을 때려도 무조건 재미있어 합니다.황제투어뿐이 아니라 모든 여행업은 결과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여행업에서 과정은 결코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거두절미 하고 모든 여행은 재미있어야 한다!가 제 운영철학이자 호치민 고수 회사모토입니다.그러기 위해선 모든 여행일정들이 철저히 방문하시는 관광객 시점으로 아주 치밀하고 디테일하게 설계되어야 합니다.예를들면 아침몇시에 골프를치고 호치민 복귀하면 이시간에 복귀할테고 그럼 이시점에서 동선이 가까운 XX 마사지를 받아주고  끝나는 시간인 몇시 몇분에 바로 6분거리에 있는 콩카페로 가서 코코넛커피스무디 한잔하면  딱이겠네!! 이런식?

잔돈푼에 너무 연연하지않고 약간 손해보는 듯한 마인드로 방문하시는 고객님들을 대하다보니 고객님들이 본의 아니게 마음의 빚(?)을 지고 한국으로 가게되고 마음의 빚(?)을 갚느라 입소문으로 다른분들의 소개로 이어지고 그 와중에 대기업조차도 추풍낙엽이 되어버린 펜데믹을 거쳐 자연스럽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비록 음지에 숨어있는 황제투어업체지만 굳이 여자만/여자가 다가아닌 /여자도 포함한/다른 호치민의 매력들까지도 같이 소개해주는 것이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재미있고 타고난 천성인지라 아직까지는(?) 즐기면서 일을 하고 있으며 호치민 고수는 그저그런 황제투어가 아닌 장기적으로 계획하고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고 계속 성장하고있다 라는점을 고객님들께 다시금 말씀드리고 싶어서 글한번 써봤습니다

황제투어라는 이길을 내가 얼마나 더 갈수있을지 어디가 끝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우선 이일이 너무 재미있어 당분간은 쭉가보려고 합니다.그리고 운영자는 절대 타업체와의 동업이나 제휴같은건 단 1도 생각하지 않고있으며 언젠가 개인사가 됬건 뭐가됬건 이일을 그만둘때가 오면 호치민 고수 사이트는 그냥 깔끔하게 폭파시켜버릴계획입니다.혼자 재미있어 시작한일이니 마무리할때도 혼자 깔끔히 마무리 해줘야 제 직성이 풀릴꺼같습니다.

말이 또길어졌는데 재방문 고객님들의 많은 성원 감사드리고 호치민에 숨어있는 더욱 좋은코스들을 개발하여 믿고 방문 하시는 고객님들께 그대로 보답하겠습니다.

미친듯한 디테일로 완벽한 여행의 답을 찾겠습니다/디테일에 미치다/여행에 미치다 FROM : 호치민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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