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황제투어 호치민 고수운영자의 베트남 꽁까이(가라오케,에코,워킹걸) 단상….

베트남 황제투어 호치민 고수운영자의 베트남 꽁까이(가라오케,에코,워킹걸) 단상….

이 글은 호치민 고수 웹사이트에 2019년 11월 6일 호치민의 깊어가는 가을날(?)에 술 한잔 먹고 넋두리로 써본 글인데 재업한번 해봅니다

업데이트 될때마다 혹은 기억날 때마다 기재하는 관계로 두서가 없을수도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요즘 들어 좋은 손님 있으면 소개시켜(?)달라고 하는 꽁까이들이 제법 많아졌습니다.특히 호치민 고수와 한번 일해본 꽁까이들 사이에서 돈 정확하고 고급 손님만 상대하는 여행사라고 꽁까이들 잘로 단톡방에 소문이 돈다고해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제 연락처를 어떻게 알았는지 하루에 전화&매신져가 하루평균 3~5통정도씩 꾸준히 오는것이 기분은 나쁘지가 않습니다.이럴때일수록 더욱 보안을 중요시하게 되네요(절대 안전주의)

고객님들에게 에코걸을 매치 시켜주다보면 저도 모르게 고객님들과 꽁까이들이 서로 정분이 생기곤 합니다.귀국후에도 매일 카톡으로 로맴매 하면서 사랑한다,보고싶다,너같은 한국남자는 처음이다,헤어질때 울고불고….. 하지만 콜이오면 언제 그랬냐는듯 또 일하러 나가는 모습들을 보고있으면 참 아이러니하기도 하지만 그래야 고정 커스터머가 생기는걸 누구보다도 잘알기에,자기를 사랑해주는 커스터머를 만나야 자기도 일이 훨씬 수월하다는 것을 마치 여자 특유의 본능적처럼 스스로 어장 관리를 합니다. 요즘 호치민 분위기는 10월 26일 대대적인 단속을 시점으로 호치민 워킹걸중에서 상타치는 애들은 이미 자기들 끼리의 단체 매신져방이 더욱 활성화 되어 서로 몇개씩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소개받고 또 소개시켜 주기도 하고 그런 일종의 콜방…

솔직히 호치민에서 진짜 잘나가는 애들(와꾸최상)은 굳이 JTV 나 가라오케를 않나가도 될정도로 라인,잘로,카톡,텔레그램,위쳇 등 글로벌한 메신져들을 통해서 하루에 수십통씩 콜이 오는데 물론 이정도 레벨까지는 로컬 여자애들 사이에서도 존나 인싸급이라서 대형가라오케 마담급 되는애 아니면 운영자같이 현지 체류하며 유흥 좋아하는 한국인 가이드격(?)되는 지인이 있어야 겨우 소개가 가능합니다.그것도 당일떡 절대불가!!

내가 아는 여자애들중에서 한명은 진짜 와꾸가 한국연애인급 외모(리즈시절 한고은?)인데 호치민 현지 재벌 아들들이나 베트남 유명연애인들이 까쇼나 앤비(클럽이름)에서 놀때 콜 받아 잠깐 나가는서 그냥 옆자리에서 자리만 채워주고 200달러(500만동)씩 받고 샴페인이랑 풍선(마약류) 꼴리는데로 하고 2차로 걔네들 별장이나 숙소가서 노는데 떡도 않치면서 500불~1000불씩 받습니다.마치 한국의 텐프로 애들이 밖에서 돈많은 사업가들이랑 노는거같은.원래 못사는 나라 부자가 진짜 부자들이 많거든요.암튼 말이 좀 삼천포로 빠졌네요.

클럽에서 에스코트만 해줘도 200불씩 받는 최상류층 애들은 말 그대로 하나같이 이름값을 하는 애들이라서 전부 스폰들이 하나씩있고 단기 관광객은 물론 심지어 상주하는 한국교민들조차도 감히 넘보지도 못하는 그런부류이고 그 다음등급에는(중상이상) 워킹걸을 하면서도 나름 인프라(정보공유메신져)들을 갖춰 체계적으로 팀을짜서 다니는 부류(단기여행자들은 이정도만 되도 뻑갑니다ㅋ),그 다음 등급은 러쉬,아포,오션등을 돌며 한남들에게 윙크주는 애들(하급이라고 보기보단 그냥 가라오케에서 일하기 싫어하는 부류가 대다수),걍 클럽에서 놀면서 돈도 벌자 이런 식의 마인드가 섞여있는 부류(?)

그리고 제일 마지막에는 아무에게도 알리지않고 진짜 극비리에 특정 직업이 있으나 돈이 궁한 전문직 종사자(ex.전문통역),자영업자(옷가게),그리고 가라오케 나가기 무서운 대학생들,정도입니다.운영자같이 신뢰할수있는 특정 여행업 종사자들에게만 콜을 받고 단기 관광객상대로만(교민들은 소문나서 절대 않만남,애인도 전부 한국교민)일하는 주로 호치민 고수 에코스타일 부류가 있습니다. 이런애을 원하실땐전문성,프로의식등을 부여하면 않되고.그냥 소개팅같이 주선해주는 느낌으로?!풋풋하고 약간 뭐랄까요.황제투어지만 아 18복잡해….뭐 이런저런 표현이 잘 않떠올라 주저리주저리 나오는데로 정리해 봅니다.그리고 호치민 워킹걸들 마인드는 태국 필리핀처럼 완전 창녀마인드는 아니지만(창녀가 맞긴한데)뭐랄까?

그냥 그녀들의 삶이면서 직업이라고 감히 조심히 정의할수 있겠습니다.우선이걸 이해하고 들어가야 쉽게 그들과 친구가 될수있죠.애도 있고 엄마,동생,가족들 다 케어해줘야 하는 그런 장녀가 워킹걸로 나온다고 보면되는(?)그렇다고 불쌍하다고 여길필요도 없고…그녀들의 주로 반복되는 패턴들을 보면 손님들이랑 한 일주일있다가 정들어서 떠날때는 울고불고 한국가서 영상통화하고 그렇게 지내다가 자연스럽게 잊어가고 또다른 한국남자들을 만나고…그러다가 한국남자이랑 결혼한다고 한국가서 좀 지내다가 결혼 못하고 또다시 호치민으로 들어와서 워킹생활하고 그렇게 나이가 들어 한인가라오케 마담으로 들어가고…..

이게 호치민 워킹걸들의 일상적인 루틴 이라고 볼수있는데요….타인의 삶을 함부로 평가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냥 술 한잔먹고 낙서한다고 생각하고 아무생각없이 쓰는 글이니 너그러이 양해바랍니다.암튼 단기 관광객들은 마인드좋은 한인가라오케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1인으로서 어차피 왔으니 현지애들이랑 몸은 섞어야겠고(그렇다고 가이고이 같은 존나 개 싼마이는 좀 하지마시고…아니 그럴꺼면 왜 여기까지 온건지 나 원 …..)

암튼 운영자가 요즘들어 부쩍 다시금 느끼는 그녀들의 삶이었습니다.혹시라도 호치민을 방문하셔서 그녀들을 만나면 잘 대해주세요.그렇다고 동정을 갖진 마시고 그냥 함께하는 순간 만이라도 진심으로 상대해주시라는겁니다.걔네들도 알고 보면……… 술기운이 슬슬 올라옵니다.ㅋㅋ 저도 좀 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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